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기업 분석] 우버 기업 분석 / 우버 기업 리뷰 / 우버 기업 알아보기

by justuseful 2023. 10. 5.

우버기업분석

 

1. Uber

Founder : 트래비스 캘러닉 / 게릿 캠프

설립년도  : 2009년

70개국 이상의 도시에서 현재 운영 및 매출을 내고 있음

전 세계 기준 32,000명 정도의 직원이 근무 중

 

History :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남자가 30분동안 택시를 못잡고 있었다.

그 당시 아이폰이 출시되어 앱시장의 형태가 생기기 시작할 무렵이였다.

샌프란시스코는 당시 택시회사 시스템이 상당히 낙후되어 있었고

전화로도 택시를 잡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남자가 힘들어하고 있을 무렵 그 남자 옆의 있던 사람의 구식 전화기에서

GPS기반의 지도가 떠 있었고 그 지도의 화살표등의 화면으로 부터 어떤 영감을

받아다고 한다. 아이폰은 가속도계 / 와이파이 / GPS기술이 들어가 있었다.

이 세가지로 사용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전화를 걸지 않고 또는 직접 택시를 잡기위해 발버둥 치지 않아도

새벽에 앱하나로 택시를 부를 수 있다면? 앱이 그 역활을 대신 할 수 있다면?

이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어 현재 우버가 탄생할 수 있었다.

 

 

 

2. 비지니스 모델

수송 서비스 Fee : 수송 서비스 공급과 수요를 연결하여 나오는 서비스 수수료

유지 및 생산비용 :

- IT기업이므로 공장 및 기계 설비등이 필요없다.

- 기술관련 프로그래머 및 엔지니어 등의 사람들 유지 보수 개발 비용이 크게 존재한다.

- 서비스 이용 유지에 있어서 각 차량 및 인력은 공급자가 직접 다 제공하기 때문에 크게 관여치 않는다.

- 이익률은 수수료, 규제 등에 영향을 받아 정해진다.

 

Trend rising up : 공유 경제에 대한 개념을 파격적으로 가져온 우버이기 때문에 앱 이용자들은 아직도 떠나지 않고

우버만 쓰고 있고 엄청난 로열 고객층을 보유중이다. 규제에 대한 재재만 없다면 충분한 시장진입이 가능한 형태의 서비스이고 엄청나게 쉬운 방식으로 서비스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2040년까지 전기차(EV)로 전환하겠다고 비전을 선포하였다.

자율주행 개발 성공으로 수익률 개선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이부분 때문에 구글과의 문제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는것으로 보여지고 다른 경쟁자들이 먼저 개발을 성공하게 된다면 큰 리스크로 자리잡힐 가능성이 크다(현재 애플,테슬라,죽스(아마존 투자) 등이 개발 중이다.)

 

  • 2017년 부터 계속해서 79억달러에서 2019년까지 141억으로 계속해서 성장을 하고 있지만 영업이익 파트에서 코로나영향(사람들이 밖에 나오지 않아 운송수단을 이용하지 않음)으로 인해 적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하지만 우버이츠로 인해 코로나 타격에 대응 할 수 있을 정도로 빈곳을 매꿀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우버는 다른 IT기업들 처럼 주가가 쉽게 오르지 않는 IT기업 중하나인데 그 이유는 바로 창업자 캘러닉의 무리수 때문이다.
    • 우버는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하여 구글로 부터 소송을 진행받았다.
    • 우버의 캘러닉은 우버 운전기사와의 다툼 일화 때문에 회사 이미지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쳤다.
    • 캘러닉은 트럼프 재임시절 공화당 대선 지지자로 나서기도 했는데 회사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쳤다.
    • 중국 진출에서 막대한 자본을 부었지만 중국정부의 재재로 인해 막대한 피해만 보고 중국 자체 우버앱인 디디에 밀려 사업을 철수 해야만 했다.
  • 캘러닉은 아마존 제프 베이조스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고 아마존을 뛰어넘는 기업을 만들고 싶어했다.

 

 

3. 사업 실적 보고서

 

  • 2023년 1분기
    • Gross Booking(총 예약액) 19% 성장
    • Operating Cash Flow(영업현금흐름) 6억 달러
    • Free Cash Flow(잉여현금흐름) 5.49억 달러
  • 2분기 전망 상향 조정
    • Gross Booking 330억 달러 > 340억 달러
  • 전반적으로 라이딩서비스가 28.9% / 딜리버리서비스가 20.6%로 아직은 라이딩서비스가 주 서비스를 이루고 있음

 

 

4. 총평

구글링 같은 제 2의 동사로 우버를 아직까지 쓰고 있을 정도로 현지나 우버를 사용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꽤나 큰 입지를 다지고 있는 기업이다. 충분히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성장할 기술이나 비전이

아직까지도 많이 남아있는 기업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전반적인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우버에서 내새우고 있는 기업 방향성과 분위기가 한번 더 레벨업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쉽지 않은 성장길이 예상된다. 세계적으로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의 등장으로 게임체인지가 되었고

그로 인해 우버같은 차량 관련 기업들도 상당한 여러 영향을 받은것을 알 수 있다. 우버 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전기차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기술로 인해 빠른 승부를 보고 빠르게 치고 나가야할텐데

그렇지 못한게 현실이다. 이 자율주행 기술은 우버같은 같은 산업에 IT기업이 아닌 다른 대형 기업에서도

노리고 있는 기술인 만큼 기술 개발이 얼마나 빠르게 되고 적용되는가에 따라 우버의 성장이 우상향을 

그릴수 있을지 없을지 볼 수 있는 관건인거 같다.

 

 

 

 

*기업분석 해본지 얼마안된 초보이기 때문에 해당 내용이 틀릴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반응형